제12기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에 김동현(59·사진) 현 위원장이 선출됐다.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 13일 오후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현 오류동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이 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지역 간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고, 주변영향지역 주민 복리 증진과 주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석부위원장으로는 왕길동 신태균 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경서동 이용학 위원과 양촌읍 백선근 위원이, 감사로는 오류동 이성수 위원과 양촌읍 김병운 위원이 각각 선출돼 제12기 협의체 진용을 갖췄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