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락가락 장맛비가 잠시 주춤한 12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서 관람객들이 무더위에 우산을 쓰고 산책을 즐기고 있다. 한편 기상강국은 13일 아침부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2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