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는 7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경기교통공사’를 주제로 2023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공사 출범 후 처음 열린 것으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룹별 팀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경기도 교통서비스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교통공사의 행보에 도민이 많은 기대를 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이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김삼일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는 “코로나19로 전 직원이 모여 교류할 기회가 없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사에 긍정적인 직장문화가 정착하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gjkim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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