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김선달 인천영업부장이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제8회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농협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 한국언론연합회, 한국미디어기자협회 등이 주최 및 주관한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각 분야에서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물을 발굴해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선달 부장은 지난 30여 년간 고객 중심과 농업·농촌 가치 전파 전도사로 살아온 농협맨으로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같이의 가치’ 행복금융을 추구하면서 시민들에게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조직위는 김 부장이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농업인 지위의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온 공로를 인정해 수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