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건설㈜가 10년 민간임대로 공급하는 '포천 삼일파라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가산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로 78㎡(52), 82㎡(4), 84㎡(350) 등 10개 동 406가구다.

5bay 혁신 특화(일부 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했다.

내부에는 주방 상판에 프리미엄급 엔지니어드 스톤 등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데다 팬트리 공간도 넉넉하다.

여기에 첨단 스마트 시스템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솔루션인 카카오 홈(AIoT) 서비스를 도입했다. 호텔식 휘트니스센터, 키즈카페, 셔틀버스, 코인세탁실, 밀키트 자판기 등 커뮤니티 시설과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는 전철 7호선인 옥정~포천선 개통을 앞두고 있다.

7호선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6정거장으로 도달이 가능하다. 포천-화도 제2 순환도로, 세종 포천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가산초와 경북중은 단지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우체국, 가산체육문화센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인근의 포천천, 우금천, 우금저수지로 에코라이프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HUG 전세보증금 100% 보증이 가능한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포천시 선단동 76-7번지에 있다.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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