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총재 허구연)와 컴투스(대표이사 이주환)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양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도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메인 이벤트인 홈런레이스의 공식 타이틀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확정했다.

KBO와 컴투스는 7월 14일(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를 함께 개최하는 등 KBO 리그의 대표선수들이 총출동하는 ‘KBO 올스타전’을 통해 보다 많은 야구팬들에게 컴투스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먼저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 사전 홍보를 위해 컴투스 야구 게임 내에서 올스타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BO 최고의 홈런 타자를 맞춰보는 ‘홈런레이스 수상자 예측’, 홈런더비 플레이 시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우리끼리 매일 홈런 레이스’ 등이 펼쳐진다.

더불어 부산 사직 야구장 현장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통해 국내 야구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 20여 년의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BO 기반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 등 다양한 장르의 야구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 야구 게임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편,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는 올스타전 중계 방송사인 SPOTV, SPOTV2, KBSN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SBS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및 네이버, Daum(카카오TV), 스포키 등 유무선 플랫폼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