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호남향우회를 잘 통합해 진정한 화합을 이뤄내겠습니다."
제 8대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총연합회장에 취임한 최순모 전 전국호남향우회 광역시도총연합회 대구·경북회장의 일성.
신임 최 회장은 이달 14일 재제주호남향우회관에서 총연합회 전국의 시·도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임기는 앞으로 3년간이다.
최 회장은 수락사에서 "전국의 출향민들이 화합된 마음으로 호남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총연합회가 당면한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는 한편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채나연 기자 ny123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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