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이 수원 광교신도시(영통구 도청로 28) 이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15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교육청에서 이삿짐을 실은 트럭을 향해 직원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날 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각 실·국별 순차적으로 이전을 진행한다. 54년만의 수원 조원동 시대를 마감한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