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산적한 민생현안 해결과 도시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올해 본예산 대비 7962억 원 늘어난 14조711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한다고 4월 27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13조9157억 원에서 5.7% 증가한 규모이며, 세외수입 2165억 원과 교부세 확충 노력의 성과로 추가 확보한 보통교부세 1999억 원, 지속적인 국비 확보 활동의 결과물인 국고보조금 1561억 원 등을 재원으로 했다. 장애인의 활력 넘치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11월 개최를 위한 예산 1억2천만 원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해내기보호작업장) 보수공사 예산 11억 원을 긴급 반영했다.
/박남재, 임다예 PD 겸 영상취재기자 dladyek9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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