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황세주(민주당∙비례) 의원이 안성 지역 소방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열린 논의 자리에는 황윤희 안성시의원과 윤수강 안성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행정팀장, 김영민 소방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안성 지역의 소방 현안사항과 방안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안성소방서삼죽전담의소대 시설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황세주 의원은 “항상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며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고 있는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항상 여러 기관·단체와 관계부서 그리고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