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역량 강화를 통해 안산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안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황인득(58∙사진)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황 회장의 임기는 2026년 2월28일까지 3년이다.
신임 황인득 회장은 안산시 단원구노인복지관장, 안산시 사회복지협의회 공동회장, 안산시 장기요양기관선정심사위원, 안산 시립노인전문병원 운영위원, 안산시 지역사회통합돌봄협의체 위원, 협동조합 굿 빌리지 이사를 맡고 있으며, 안산시 선부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을 역임했다.
안산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와 교육, 권익∙복지증진 등 안산시 사회복지 정책과 복지학술활동, 사회사업,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을 위해 기관 간 네트워크하고 협력·발전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장애인 지원 기관이다. 현재 48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소속돼 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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