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가 2023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64강)에 진출했다.

덕적고등학교와 인천고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동산고는 24일 경주베이스볼파크 2구장에서 열린 대회 1회전 덕적고와 대결에서 5대 2로 승리했다.

동산고는 29일 정오 서울자동차고등학교와 32강 진출을 다툰다.

제물포고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회 1회전 은평구BC(U19)와 대결에서 9대 2로 승리(7회 콜드게임승)했다.

제물포고는 30일 정오 율곡고야구단과 2회전을 치른다.

인천고는 25일 열린 1회전 대결에서 나주광남고에 2대 5로 패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