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 루이스가 ‘하나원큐 K리그2 2023’ 4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루이스는 19일(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대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김포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다.
김포는 이날 승리로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실점 무패 행진(2승 1무)을 이어가게 됐다.
K리그1 2023 4라운드 MVP는 광주FC 아사니가 받았다.
아사니는 18일(토)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광주의 5대 0 대승을 이끌었다.
광주와 인천의 이날 경기는 4라운드 베스트 경기에 선정됐고, 광주는 매서운 공격력으로 인천을 압도하며 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하나원큐 K리그1 2023 4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아사니(광주)
베스트11
FW: 루빅손(울산), 주민규(울산), 아사니(광주)
MF: 엄지성(광주), 팔로세비치(서울), 이진현(대전), 세징야(대구)
DF: 안영규(광주), 김진혁(대구), 김민덕(대전)
GK: 김경민(광주)
베스트 팀: 광주
베스트 매치: 광주(5) vs (0)인천
[하나원큐 K리그2 2023 4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루이스(김포)
베스트11
FW: 라마스(부산), 조나탄(안양), 강민규(충남아산)
MF: 루이스(김포), 김종석(김포), 김정현(안양), 안재준(부천)
DF: 닐손주니어(부천), 박종현(안양), 조성권(김포)
GK: 구상민(부산)
베스트 팀: 부산
베스트 매치: 부산(3) vs (1)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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