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경인교통방송 FM100.5MHz(사장 황강주)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2023년 TBN설날교통특별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출발경인대행진’ 프로그램에서 오피니언 리더들의 새해 인사를 전하고 청취자들의 새해 바람을 공유한다.

9시부터 11시까지 ‘스튜디오1005’에서는 설명절 분위기에 맞는 7080가요와 포크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오후 2시부터 ‘TBN차차차’ 시간에는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신나는 라이브 시간을 갖고

오후 4시부터 ‘즐거운 설날, 박미선 김기훈과 함께’를 통해 장거리 운전에 필요한 안전정보와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전달한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달리는 라디오’ 에서는 청취자 퀴즈대결로 흥을 높이고 설날 음식에 대한 정보도 소개한다.

또 교통통신원들이 영동‧서해안 고속도로, 42번‧48번 국도 등 현장에 나가 신속한 교통상황과 우회로 정보를 제공한다.

황강주 TBN경인교통방송 사장은 "설명절을 맞아 신나는 음악과 교통안전 정보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안전한 고향길이 되도록 TBN경인교통방송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TBN경인교통방송 주파수는 인천과 서울, 경기 지역은 FM 100.5MHz, 서해5도 섬지역은 FM 105.5MHz 이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