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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소각장, 결국 증설되나

송도 소각장에서 승인 가능한 폐기물량이 처리해야 할 소각 대상량 보다 못 미쳐, 증설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앞서 인천시는 주민 수용성 문제로 송도 소각장의 증설 없이 현대화만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수의사2인 이상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화

경기도는 수의사법 개정에 따라 동물 진료비 사전고시 및 게시화가 의무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물병원은 전신마취를 동반하는 내부장기∙뼈∙관절 수술 및 수혈 등 중대 진료를 하기 전 반드시 예상 진료 비용을 고객에게 고지해야 합니다.

 

▲ 인천시 인구 증가, 2034년 정점 찍는다

2034년까지 인천의 인구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고령인구와 초고령인구 비중도 전국 평균보다 낮게 나타나지만, 군구별 불균형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하남 교산지구 대토 신청자 "금리 오른만큼 이자율 인상을"

하남 3기신도시 교산지구 대토 신청 토지소유자가 기준금리 인상분만큼 대토 지급 이자율을 올려달라며 정부와 LH에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LH는 대토보상뿐만 아니라 채권보상의 경우에도 이자율 인상은 불가하다는 입장입니다.

 

▲ 서구, 지역주택조합 피해 주의보

인천 서구지역에서 지역주택조합 관련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구 9곳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조합 설립을 인가받은 곳은 3곳에 불과하고, 실제 사업이 진행되는 조합은 단 1곳뿐입니다.

 

▲ 파주 운정신도시 인구 급증...3개동 추가 신설

파주시 교하동과 운정신도시의 인구증가가 뚜렷해지면서 파주시가 운정 4, 5, 6동을 추가로 신설했습니다. 두 지역은 지난해 말 기준 인구가 27만명을 넘어, 3개의 주민센터가 문을 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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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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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인구 급증, 3개동 추가 신설 인구증가가 뚜렸한 파주시 교하동과 운정신도시의 행정구역을 새롭게 개편했다.파주시는 이 지역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정 4, 5, 6동이 추가로 신설했다.이 두 지역의 2022년 12월 말 기준 인구는 27만명을 넘어섰다.이번 분동으로 문을 열게 된 3개 주민센터에서는 전입신고, 인감, 출생·사망신고, 수급자 관리, 기초노령연금, 차상위지원, 장애인복지, 보육료, 무한돌봄서비스 등 주민등록, 시민복지 및 마을공동체 업무를 담당한다.행정구역 개편(분동)은 1일부터 시행되지만 인천시 인구 증가, '2034년 정점' 찍는다 2034년까지 전국 6개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천만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인천시는 '2020~2040년 인천시 군구별 장래인구추계' 결과를 홈페이지에 5일 공표했다.2020년 인구총조사를 기초로 최근의 출생, 사망, 인구이동 추이를 반영해 미래 인구변동요인을 가정하고 향후 20년간 군구별 장래인구를 전망한 결과다.미래 인구를 변동시키는 출산과 사망, 인구이동에 대한 가정에 기초해 통계청 추계 모형인 '코호트요인법'을 적용한 결과로 실제 실현되는 인구와는 다를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이번 추계에 하남 교산지구 대토 신청자 “금리 오른만큼 이자율 인상을” 하남 3기 신도시 교산지구 대토 신청 토지소유자(이하 교산지구 대토 신청자)·기업인협의회가 기준금리 인상분만큼 대토 지급 이자율을 올려달라며 정부와 LH에 요구하고 나섰다.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타 신도시의 대토 지급 이자율이 이미 계약을 체결한 교산지구보다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5일 LH와 교산지구 원주민 등에 따르면 교산지구 대토 신청자들이 LH와 체결한 대토보상채권 용지매매계약서 제3조는 토지보상법 제63조 제9항 제2호 가목에 의거 3년 만기 국고채금리, 3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로 대토 지급 이자율을 책정하도록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