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만에 정권교체, 6·1 지방선거, K-컬쳐 열풍,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성공, 10·29 이태원 참사, 월드컵 16강 진출, 북한 무인기 도발 등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 한 해가 구불구불 고개를 넘는 궤적처럼 흘러가고 있다. 29일 강원도 정선 문치재.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