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정호(국민의힘·광명1) 의원은 광명지역에 올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3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광명지역 인프라 구축 예산 확보을 위해 김 의원의 지속적인 특조금 배분 확대를 요청한 결과다.
이번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광명 초등학교 복합시설건립 10억원, 광명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0억원, 인생다모작 지원센터 조성사업 10억원 등 3개 사업에 활용된다.
김정호 의원은 “광명 지역 생활 인프라 개선에 기여할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확보된 특조금 관련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며 “광명시 발전과 광명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 콘텐츠 접근성 보장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확보에 노력하는 등 경기도 업무 전반에 걸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다예 기자 pdyes@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