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집행위원장으로 김경호 교수가 임명됐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김 위원장은 세종대학교 대학원 애니메이션 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부교수 겸 공유협업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총무이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사업투자부문 이사, 한국콘텐츠학회 디자인전시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BIAF 서채환 조직위원장은 “김경호 집행위원장의 취임으로 영화제의 산업화 부분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김주용 기자 mir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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