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강, 50명 선발 심화 교육
매주 목·인천일보사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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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기 ESG 컨설팅 전문가과정 안내 포스터./이미지제공=ESG baron 경제연구소

ESG컨설팅 전문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가 새해 2월 인천에서 열린다.

제2기 ESG컨설팅 전문가과정이 내년 2월 9일~4월 27일 사이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인천일보사 4층 대회의실에서 바론교육(대표 손호철) 주최, ESG baron 경제연구소(이사장 정순옥) 주관, 인천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총 12강에 걸쳐 국내 최고 권위 전문가로 꾸려진 교수진에 의해 이뤄진다.

ESG의 개념과 중요성, 미래 확정된 위험에 대한 대안, K-ESG 가이드라인 평가실무, ESG경영과 리더십, ESG와 4차 산업혁명, ESG경영과 장수기업의 비결, ESG경영을 위해 알아야 할 회계지식, 중대재해처벌법, ESG경영 우수사례, ESG시대 2세 경영전략, 가업승계 전략, 자격검정시험 등 실무 위주 심화학습 과정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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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7일 인천일보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 1기 ESG 컨설팅 전문가과정 참석자들이 특강 연사인 정운찬(앞줄 왼쪽 네 번째) 전 국무총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ESG baron 경제연구소

유명강사 특강과 현장체험 및 세미나도 진행된다.

교육 이수 후 검정시험에 통과하면 ESG컨설팅 전문가 자격증과 인증서, 수료증을 받게 된다.

선착순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50명 안팎을 선발한다. 등록금은 300만 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aron-edu.com)를 검색하거나 전화(1533-9313) 문의하면 된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