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예술 발전 노력”
(재)용인문화재단 김혁수 신임 대표이사가 12일 취임했다.
단국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대표는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사업단장,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공기관에서 활동하며 문화재단 경영에 대한 역량과 경험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구현에 일조하도록 용인문화재단 임직원과 함께 용인특례시 문화예술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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