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중호 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

인천교통공사는 유중호(사진) 신임 상임감사가 업무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감사 임기는 3년이다.

유중호 감사는 “공정한 감사와 업무 성과를 높이는 예방적 감사를 실시하겠다. 임직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소통 감사를 위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감사는 인천일보 문화체육부 기자를 시작으로 인천일보 사업부 부장, 사진부 부장과 인천신문 대표이사를 거쳐 남인천방송 보도제작본부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