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유중호(사진) 신임 상임감사가 업무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감사 임기는 3년이다.
유중호 감사는 “공정한 감사와 업무 성과를 높이는 예방적 감사를 실시하겠다. 임직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소통 감사를 위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감사는 인천일보 문화체육부 기자를 시작으로 인천일보 사업부 부장, 사진부 부장과 인천신문 대표이사를 거쳐 남인천방송 보도제작본부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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