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봉사 등 지역발전 최선”
제23대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장에 우영택(61·사진) 전 고양시의회 부의장이 취임했다.
우 신임 지회장은 지난 24일 고양시 화정 베네치아 웨딩부페에서 열린 '2022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제23대 고양시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 우 지회장은 고양시의회 6·7대 시의원을 지냈으며 7대 의회서는 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매사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지방의정 전문가로 호평을 받았다.
취임사에서 우 지회장은 “앞으로 민주시민교육, 청소년병영체험, 연탄나눔봉사, 장학사업, 4대악 근절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총 고양시지회 연맹 위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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