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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오염 유발 오명 ‘서부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

환경오염 유발 산업단지라는 오명을 썼던 인천서부일반산업단지가 지식기반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인천시 측은 입주업체가 자발적으로 업종을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동연·임태희 역점사업 추경예산 나란히 삭감

경기도·도교육청 추경예산안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중점사업 예산이 대거 삭감됐습니다. 민선 8기 공약사항과 관련된 핵심 예산들이 상당수 깎인 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일제 때 건축·지하엔 방공호...옛 인천시장청사

인천시 중구 신흥동 옛 시장관사가 상징성과 역사의 의미를 담은 전시가 이뤄지는 문화주택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옛 시장관사의 보수 정비를 통해 인천시 문화재 등록 및 활용도 함께 고려하고 있습니다.

 

▲ '텝테드' 효과...교통사고 27.2% 감소

'환경설계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사업인 '텝테드'로 실제 교통사고가 27.2%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내년에 사업을 더욱 보완해 주민들이 안전한 도로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천내항 자동차 수출도 '내리막'

인천 내항 자동차 수출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한국GM 신차 수출은 매년 크게 줄고 있으며 중고차 수출 또한 기대에 못미치고 낮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김포골드라인 조기 추가 증차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 제작에 들어간 전동차 투입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인근지역 대형개발사업에 따른 도로교통 포화로 인한 철도 이용객 급증에 대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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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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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항 자동차 수출도 '내리막' 한국GM 신차 수출은 지난해부터 경고등이 들어왔고, 중고차 수출 또한 올해 가파른 내리막을 걷고 있다.16일 인천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인천내항 자동차 수출은 올 1∼9월까지 29만1000대로 나타났다. 이중 인천내항을 통해 빠져나가는 한국GM 신차는 올해 1∼9월 13만9000대로 파악됐다.한국GM 신차가 인천 내항을 통해 수출되는 수치는 매년 큰 폭으로 줄고 있다.한국GM은 지난 2017년 인천 내항에서 28만1512대의 신차를 수출했고 이듬해 24만8778대를 외국에 보냈다.그러다 2019년 21만7155대로 감소하더니 2 경기북부경찰청 '텝테드' 효과…교통사고 27.2% 줄었다 경기북부경찰청(청장 이문수)이 자치경찰위원회와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벌여 중사상 교통사고를 27.2%나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16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올 초부터 자치경찰위원회와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13개 블록을 선정, '환경설계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사업인 TAPTED(텝테드)를 진행했다.지역별 맞춤형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한 동아리를 운영하는 한편, 도로관리청·교통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TF 회의도 가졌다.이 과정에서 올 7월부터 시행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조기 추가 '증차'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방안으로 추가 제작에 들어간 전동차 투입 시기를 앞당긴다.시는 현대로탬과 협의를 통해 전동차 투입시기를 2024년 12월에서 9월로 앞당기고 계약변경 절차를 거쳐 1편성(2량)을 추가 증차키로 했다.앞서 시는 지난해 5월 전동차 증차사업을 통해 현대로템과 전동차 10량 추가 납품을 위한 제작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새로 추가되는 전동차는 5편성 10량에서 6편성 12량으로 늘게 된다.시의 이번 조치는 10·29 참사와 검단신도시 입주 등 인근지역 대형개발사업에 따른 도로교통 포화로 인한 철도 역사 품은 옛 인천시장관사 '문화' 담는다 인천시 중구 신흥동 옛 시장관사가 관사의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를 담은 전시가 이뤄지는 문화주택 공간으로 재탄생한다.신흥동 일대의 고급 주택 단지 형성 배경부터 곳곳에 남아 있는 문화주택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시장관사 건물의 역사를 활용한 전시가 진행될 계획이다.신흥동 옛 시장관사는 일제강점기인 1938년에 건립돼 해방 이후 1954년부터 1966년까지 시장관사로 사용됐다. 전체 면적 496.1㎡ 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 주택과 창고로 구성됐다.인천시는 과거 관사로 사용된 역사적 상징성과 일본식 가옥의 형태를 보여주는 건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