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2023년 1월 15일(일)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수원 KT의 홈 경기장인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치르기로 확정했다.
올스타전이 수원특례시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원특례시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KT는 연고지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올 시즌 KT의 슬로건은 ‘Hi Suwon High kt sonic boom’이며 ‘수원특례시’ 특별 유니폼 제작, 연고지 유망주 경기장 초청, 연고 지역 소재 농구부 후원 등 수원특례시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KBL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수원특례시에서 개최함으로써 연고지역 농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프로농구 최고의 축제인 올스타전 참가 선수 선발을 위한 올스타 팬 투표는 21일(월)부터 KBL 통합웹사이트(kbl.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