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제4대 대표이사로 양선희(57·사진) 전 서울YWCA 사무총장이 15일 취임했다.
양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서울YWCA에서 사업국장과 사무총장을 지내며 여성의 권리 강화와 여성이 사회 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썼다.
또 강남청소년수련관 관장으로 재직하며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등 여성과 청소년 분야 모두에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양 대표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1월15일까지 2년간이다.
/부천=김주용 기자 mir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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