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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음벽 설치 이후 지하화' 중복 소음대책

인천시가 용현∙학익1블록 도시개발사업의 소음대책으로 방음터널과 방음벽으로 하되 이와 병행해 대심도 지하터널을 반영한 개발계획 변경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방안은 오히려 추후 중복 소음대책을 강요하는 셈이라 또다른 논란이 예상됩니다.

 

▲ 올해 ‘착착착’ 성과 쑥.‥실익과 사회적 가치 둘 다 잡았다

경기도의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이 판로개척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까지 이뤘습니다. 올해 거래액은 지난해보다 무려 30% 상승했고, 수익금의 일부를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 서구 로컬푸드 '직거래망' 시급

인천 서구 내에서 생산자들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유통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급식시설의 대부분은 중대형 물류센터에서 식자재를 구매하고 있어, 로컬푸드 판로를 열기 위한 정책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경기 분도, 고려(高麗)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분도를 추진 중인 가운데, 고려 시대에는 경기가 경기좌도와 우도로 나뉘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 논문에 따르면 고려시대 나눠져 있던 경기좌도와 우도가 조선 초인 태종 때 합쳐졌다고 밝혔습니다.

 

▲ 일부 지자체 코로나19 역학조사관 여전히 공석

코로나19와 관련해 인천지역 일부 지자체들이 아직까지 역학조사관을 배치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는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과정이 까다로워 지원자가 없다고 보고 정부에 관련 이수 과정을 완화를 요구했습니다.

 

▲ "생전 스탠리 반환, 못 볼 것 같다" 80대 어르신

주한미군의 헬기 중간급유 장으로 사용되는 의정부 캠프 스탠리에 대한 반환 계획이 발표됐지만 주민들은 냉랭한 반응입니다. 캠프 스탠리 주변에 수십년간 머문 주민들도 당장 시급한 건 주민들을 위한 대책 마련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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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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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스탠리 반환, 못 볼 것 같다” 80대 어르신 최근들어 주한미군의 헬기 중간급유 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의정부 캠프 스탠리에 대한 반환 건의 및 개발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으나 막상 주변 주민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14일 의정부 정치권과 의정부시에 따르면 지난주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시 을)이 국방부 차관에게 '캠프 스탠리 조속 반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의정부시도 국민의힘과 당정 정책협의회를 갖고 같은 요청을 하는 한편, 캠프 스탠리 반환 후 개발 계획을 내놓았다.김 의원은 캠프 스탠리 주변에 공공주택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 법조타운 개 인천시 서구 로컬푸드 '직거래망' 시급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소비력이 높은 인천 서구에서 지역 내 중소형 생산자들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유통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서구지역 급식시설 대부분이 중대형 물류센터에서 식자재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로컬푸드 생산자들의 판로를 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4일 구에서 실시한 '서구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에 따르면 지역 내 생산물을 소비하는 급식시설 34곳을 조사한 결과, 식자재 유통업체와 중대형 유통매장에서 식재료의 80%를 구매한다고 답한 곳이 52.9%에 달했다.대부분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