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시범도시 최우선 추진”
▲ 이화수 안산 도시개발 대표이사 사장.
▲ 이화수 안산 도시개발 대표이사 사장.

“안산 도시개발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신망받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산 도시개발㈜ 이화수(69·사진)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는 내년 11월9일까지 1년이다. 이 대표이사 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졸업(경제학석사)했으며,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한나라당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제18대 국회의원(안산상록구갑)을 역임했다. 그는 “3기 신도시 사업권 획득과 저가 열원 확보, 수소 시범도시의 성공적인 구축을 당면과제로 삼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