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한유섬이 경기 중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한유섬은 8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 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대결 중 3회말 2사 1루에서 라가레스 내야 타구 때 3루로 질주하다 오른쪽 허벅지를 붙잡고 절뚝거렸고, 가까스로 3루까지 걸음을 옮긴 뒤 주저앉았다.
쓰러진 한유섬은 대기 중이던 구급차에 실려 인천의 한 병원으로 후송,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