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간판타자 최정(35)이 2022 KBO 리그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최정은 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1차전 3회말 1대 0으로 앞서던,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선발 안우진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시속 153km의 빠른 공을 받아 쳐 우중간을 가르는 솔로포(역대 한국시리즈 통산 6호)를 터트렸다.
아울러 역대 한국시리즈 홈런 타이 기록(두산/타이거 우즈/7개)에 1개 차이로 다가섰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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