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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교 "아찔한 주행 이어져"…송도신도시에 조성된 야구장 조명 탓
인천대교 송도방면 연수분기점을 500미터 앞둔지점에 야구장 조명탑이 정면으로 노출돼,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고있습니다 자칫 연쇄 추돌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빠른 대책이 필요합니다.
▲ 경기도,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 '투트랙'으로 전환
지하철 3호선 연장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경기도가 '투트랙'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역 사회 일각에서는 사실상 사업 자체가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인천 주택 매매 거래 1년 새 67% 감소
부동산 거래절벽이 이어지며 지난달 인천 주택 매매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넘게 줄어들었습니다. 미분양 주택도 최대치를 기록해, 인천시는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건의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최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목격자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외국인 피해자에 대해서도 공무원을 1대 1로 매칭해 편의를 도울 예정입니다.
▲ 문화 불모지 서북부, 복합회관 요구
문화시설이 부족한 인천 서북부지역에서 복합문화회관 건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공약인 서북부권 복합문화회관 건립 사업이 추진될 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정책 24세까지 확대 시행
경기도의 청소년 노동인권 정책 대상 범위가 기존 만 19세 미만에서 24세 이하로 넓어집니다. 아르바이트 등을 많이 하는 20대 초반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망을 두텁게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잇츠브리핑은 라이언로켓 '온에어 스튜디오'와 함께합니다.
/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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