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진부 김철빈(사진)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3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27일,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feature) 부문 수상자로 '그래도 더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 '그래도 더워!'는 지난 7월<인천일보 7월26일 1면 '장마끝 불볕더위 … 경기도 23개 시·군 폭염주의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경기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닥분수에 몸을 맡긴 어린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폿,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뉴스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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