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는 반도체 물량 부족으로 아이치현에 있는 다카오카 공장 등 일본 내 8개 공장 총 11개의 생산라인을 다음 달부터 일시 중단한다고 22일(현지 시각)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밝혔다.
기간은 최대 9일로 생산량은 약 6만 대가 줄어들 예정이다.
도요타는 올해 세계 전체 생산량이 기존 계획이 였던 970만 대 이하로 밑돌 것으로 예측했고 구체적인 수량은 밝히지 않았다.
현재 도요타는 2020년부터 2년 연속 세계 자동차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