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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가구수 2042년 정점 찍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42년 인천 가구 수가 137만9000가구까지 늘어나 정점을 찍을 전망입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증가세로, 1위는 경기가 차지했습니다.
▲ 경기도 선감학원 터 인권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
경기도가 일명 '소년판 삼청교육대'로 사용됐던 옛 선감학원 터를 인권교육의 장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피해자, 유가족 등과 논의를 거쳐 내년에는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유정복 약속한 서해5도 정주지원금, 국비 확보 가능할까
유정복 인천시장이 약속한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20만원 인상'’이 예산 확보라는 벽에 부딪혔습니다. 행정안정부가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있어 인천 정치권의 협조가 절실해지는 상황입니다.
▲ 김포항 분양형 호텔 운영 중단 장기화...속 타는 투자자
경인아라뱃길 김포항에 위치한 분양형 호텔에 투자한 수분양자들이 약정 수익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소송을 제기하면서 호텔 측과 투자자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고물가로 인천 착한가격업소 '이중고'
인천에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들이 가파른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지자체들도 지원 조례를 발의했지만, 실질적 지원책은 빠져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 가축방역관 턱없이 부족...수의사 기피현상 탓
최근 경기북부지역에서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고 있는데, 방역을 책임지는 가축방역관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민간분야에 비해 처우가 낮아 수의사들의 가축방역관 기피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잇츠브리핑은 라이언로켓 '온에어 스튜디오'와 함께합니다.
/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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