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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도 '미국산'으로…반도체 도시 인천 불똥 튀나
미국이 자국 중심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속도를 내면서 인천에도 불똥이 튈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은 반도체가 지역 내 최대 수출품목인 데다 반도체 기업들이 포진해 있어 더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버스노조, 경기도 준공영제 전노선 확대 추진안 반대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경기도의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 노선 확대 추진안’에 반대하며 30일 총파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영제를 전 노선에 도입하면 시군의 재정 부담이 늘고, 전 시군 참여도 불확실해 실효성이 없다는 이유입니다.

▲ 이음카드, 10월부터 연매출 3억 이하 가맹점서 10% 캐시백 환급
10월 1일부터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인천 이음카드를 결제하면 캐시백 10%를 환급받게 됩니다. 월 한도는 30만원이고 그 외의 가맹점에서 결제 하면 5% 캐시백을 받습니다.

▲ 경기도민 일상회복 중인데...41% 우울군
코로나19가 일상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경기도민 10명 중 4명은 우울군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향후 5년 내에 또다른 감염병이 등장할까봐 두렵다는 문항에 63%가 동의했습니다.

▲ 외국인 유학생 중도포기자 1만명 시대···국립대 중 인천대 가장 많아
국내대학에 유학중인 외국인 중 중도포기자가 1만명을 넘었는데, 이 중 국립대에서는 인천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또 중도포기자 10명 중 7명은 불법체류자가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포천시장 관용차 임대 또 시끌...예결위서 거짓 들통
포천시장이 타고 다닐 관용차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렌터카를 임대하는 과정에서 포천시의회 승인을 받지 않았고, 임차료를 미리 지출한 뒤 공용차 예산에 끼워넣는 꼼수까지 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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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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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장, 관용차 임대 '또 시끌'…예결위서 '거짓 들통' 포천시장이 타고 다닐 관용차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관용차를 새로 살 때까지 렌터카를 임대했지만, 포천시의회 승인은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여기에다 임차료를 미리 지출한 뒤 의회에 공용차량 임차료 명목으로 한꺼번에 예산을 올려 승인받으려는 꼼수까지 부렸다.이런 사실은 지난 27일 열린 제166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차 추가경정예산안 설명과정에서 밝혀졌다.28일 시와 의회에 따르면 시는 신규사업으로 공공차량 임차료 930만원을 2차 추경에 반영해 의회에 제출했다.자동차용 반도체 부족으로 회 외국인 유학생 중도포기자 1만명 시대···국립대 중 인천대 '가장 많아' 국내대학에 유학중인 외국인 중 중도포기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국립대에서는 인천대가, 사립대에서는 경희대가 가장 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도포기자 10명 중 7명이 불법체류자가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28일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 의원이 교육부와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연도별 외국인 유학생 중도포기 및 불법체류자 현황(2018~2021)에 따르면, 2021년 말 현재 유학을 중도포기한 외국인 불법체류자는 6947명이다.유학생 출신 불법체류자는 지난 2018년 1419명이었으나,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2883명과 경기도민 일상회복 중…41% 우울군 '심리건강 취약' 코로나19 완화로 일상이 회복 국면이지만, 경기도민 10명 중 4명은 우울군으로 집계되는 등 심리 건강이 취약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은 지난 9월 초 경기도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기도민 인식변화 조사'를 한 결과 자가우울척도 기준 10점 이상(우울군)의 비율이 41.9%로 관련 조사 중 가장 높게 나왔다고 28일 밝혔다.앞선 조사에서는 2020년 7월 29.2% 이후 10월 28.2%, 2022년 1월 25.1%로 하락추세였다. 전문 인천 이음카드, 10월1일부터 연매출 3억 이하 가맹점서 10% 캐시백 환급...월 한도 30만원까지 10월1일부터 연 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인천 이음카드를 결제하면 캐시백 10%를 환급받는다.인천시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이음카드를 결제하면 이용자에게 캐시백 10%를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지난 9월5일 발표한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 개편방안’에 따른 것이다.연 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받고, 그 외 연 매출 3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월 한도는 30만 원이다.이에 따라 한 달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캐시백은 기존에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