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농협은행 드림파크출장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1일부터 7일까지 인천 서구 미래복지요양센터와 내리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5곳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대면 봉사 없이 생필품과 명절 선물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위문품을 비대면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역 복지시설을 위문했다”며 “뜻 깊은 일에 가좌시장 현대DC마트에서도 약 1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눠줬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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