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 후 단체 기념 촬영.

▲ 대회 트로피.

성황리에 치러진 ‘2022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한국배구연맹(이하 ‘연맹’)과 홍천군 체육회, 홍천군 배구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홍천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84개 유소년팀이 참가해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6일 동안 실력을 겨뤘다.

중학교 남자부는 음성 한일중, 여자부는 철원 김화여중이 우승했다.

초등부에서는 고학년 여자부 경주 황남초, 고학년 남자부 대전 도솔초가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초등부 중학년(3~4학년)에서는 남양주 다산초가 정상에 오르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열매를 맺었다.

앞서 홍천에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해당 대회는 전신인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의 확대판으로, 2017년 8월 15일 처음 전국 초·중학교 일반 클럽팀들(비엘리트)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대규모 대회로 전환했다.

이후 매년 열리다 코로나19로 지난 2020, 2021년을 건너뛰고 올해 3년만에 다시 모였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사진제공=KOVO

구분

중학교

초등학교

남자부

여자부

중학년

고학년()

고학년()

우승

음성 한일중

철원 김화여중

남양주 다산초

대전 도솔초

경주 황남초

준우승

천안 현대캐피탈

진주 진주동중

대구 강림초

구미 옥계초

광주 어등초

3

진주 진주동중

포항 유강중

대구 수성초

광주 송정초

오산 U배구클럽

대전 느리울중

세종 고운중

남양주 별가람초

대전 회덕초

대전 회덕초

MVP

유지운

정수아

윤경호

김도하

이지영

MIP

박진용

나주영

이해인

강창우

장은채

최우수지도자

김돌규

함형수

진체자

성은교

이해인

우수지도자

하경민

김용대

강지수

장두승

정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