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정책 과장 등 역임

민선8기 인천시 첫 건강보건국장으로 김석철(57) 전 자치경찰운영과장이 임명됐다.

김 국장은 봉화고등학교와 방송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1986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처음 입문했다. 이전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기획과장과 시 소상공인정책과장 등의 보직을 거쳐, 올해 조직 개편을 마친 건강보건국을 처음으로 이끌게 됐다.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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