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인근에서 수원과학대학 학생비상대책위원회 학생들이 '수원대학교와 수원과학대 통폐합 추진 반대' 손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수원대는 두 대학의 통폐합 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며,심의를 거쳐 승인되면 내년부터 수원과학대의 신입생 모집은 중단된다. 수원대는 1140명을 추가로 모집할 수 있게 된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