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제4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동호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시

제4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이 지난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주말에도 체육인들을 찾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 및 시·도의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남양주시 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은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기량을 펼치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즐겁고 행복하게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 여러분들이 남양주시에서 사는 것을 자랑스럽다고 여길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와도 격의 없이 소통하고 협치해서 남양주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 도시로 만들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확실히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드민턴대회를 시작으로 열린 ‘2022년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대회’는 축구, 탁구, 족구, 배구 등 총 1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오는 24일 볼링대회에 이어 8월 테니스대회, 축구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남양주=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