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10일 이패동 왕자궁마을 입구에서 열린 바르기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홍릉천 정원 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직접 꽃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천변 정원 조성을 통한 환경 개선 사업의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주광덕 당선인과 이금만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임원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주광덕 당선인은 이번 행사에서 벚나무와 수국 등 꽃나무 심기 활동을 함께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당선인은 “시민들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많은 분의 의견을 수용하고, 객관적 평가를 바탕으로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들은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광덕 당선인은 지난 9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인수위원회는 자치행정·보건복지·문화교육·도시경제·교통환경의 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자문위원단과 당선인 특보단, 주요 현안 관련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남양주=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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