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의왕기술직업교육센터'를 건립해 고수익 보장 및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7호 공약을 발표한 이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회원 및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와 의왕시 지역봉사에 활동하고 있는 24명의 인사가 잇따라 김 후보의 캠프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최승용 회장은 “의왕 시민의 70%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관리 문화가 더이상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서는 안된다”며 “올바른 공동체 관리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김성제 후보가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의왕 민속 5일장 추진위원회’가 500여 명의 회원을 대신해 박상길 회장을 비롯한 임원 11명이 참석해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고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인사 24명도 ‘성제열림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김성제 후보가 의왕시장에 당선되면 시민갈등으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화합해 달라”며 시민통합을 주문했다.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