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선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의원(라선거구 1-가) 후보가 노후 보일러 교체 비용 지원 공약을 내걸고 표심 공략에 나섰다.

반 후보는 간호대학 출신답게 건강권 확보에 무게를 실어 공약을 내놨다고 24일 밝혔다.

그는 미세먼지저감을 위한 노후 보일러 교체 비용 지원, 어르신 체육시설보강 및 작은 문화 공간 마련, 건강확보를 위한 걸음길 조성, 경력단절여성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 스마트 도서관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반 후보는 “코로나19로 각자의 건강권이 중요한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민의 건강권을 지키지 위해 노력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