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가선거구 민주당 신동화 시의원 후보/사진제공=민주당 신동화 시의원 후보 캠프

구리시의원선거 가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가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신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2010년과 2014년에 구리시의원으로 당선돼 구리시의회 의장으로 일했던 경험과 작년에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경험을 담금질해 ‘경험 많은 진짜 일꾼 신동화가 하면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다시 한 번 운동화 끈을 동여맸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시민의 알권리 확보 및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시민이 주인인 구리시, ▲코로나19의 조기극복 및 경제활성화 추진으로 활력 넘치는 구리시, ▲여성과 아이, 어르신과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품격 있는 구리시, ▲다양한 교통대책 수립으로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구리시, ▲문화와 생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쾌적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끝으로 신 후보는 원칙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꿈과 희망을 드리는 정치, 발로 뛰는 현장정치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작은 불편함도 꼼꼼하게 챙기고 해결하겠다고 다짐하고 구리시민과의 약속을 강철같이 지키고, 시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일꾼이 되고자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신동화 후보는 1988년 강원대 총학생회장, 윤호중 국회의원 윤호중 정책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구리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구리=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