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레일바이크 코스인 초평동 일원에 유채가 만발해 사진을 쯕으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머물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청

의왕시 초평동 358-1번지 일원 2.5ha 규모의 농지에 노란빛 유채가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초 유채를 파종해 5월 초순부터 하나 둘 꽃이 피어나 현재는 절정을 이룬 경관지에서 시민들이 사진 촬영을 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레일바이크 정차장 뒤쪽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농지에 의왕시는 2018년부터 농촌경관 협약 농가와 함께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단지를 조성해 계절마다 왕송호수 일대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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