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30일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 연 ‘오산 가든 & 플라워 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프리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시민 500여명이 참가해 정원음악회와 가드닝 페스티벌, 시민추진단 및 어린이정원팀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의 공존을 위해 베란다 모델정원과 정원책방, 반려동물 상담소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곽상욱 시장은 “오늘 프리쇼를 계기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다함께 정원박람회 준비해 매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팬데믹 시대 ‘식물의 힘’을 주제로 오산 맑음터공원과 오산천, 도심 마을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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