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로 결정된 이권재(사진) 후보는 “앞으로 본선에서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시민과의 100년 동행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준비해온 지역발전 공약을 순차적으로 밝히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갈 것”이라며 “당원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발전을 위한 개선방안도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