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내삼미동 드라마세트장에서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꿈을 주제로 세트장 ‘어서오산 휴(休)센터’ 야외잔디에서 꿈과 소원을 적은 바람개비를 장식하는 ‘바람(Dream)이 이루어지는 정원’과 야외 휴식공간을 도화지 삼아 꿈을 표현하는 ‘나의 바람이야기’가 열린다.
또 세트장에서 꿈을 불어 넣은 비눗방울을 하늘로 날리는 ‘바람은 방울방울’도 진행된다.
그리고 나만의 세트장을 간직할 수 있는 컬러링 프로그램과 한옥세트장을 배경으로 한복체험과 다도체험, 전통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세트장은 예약 없이 순차적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