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권재(사진)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오산문화의 거리에서 청년들과 만나 “오산에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 전용구장’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과거 e-스포츠가 단순히 오락에 불과 했지만 현재는 즐기는 것이 직업이 되었다”며 “전용구장 건립으로 지역 출신 선수들이 세계적인 e-스포츠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주장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