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메이커교육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까지 ‘방콕 메이킹 교실 키트’를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키트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메이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립과 색칠이 가능한 ‘단독주택 연필통’과 ‘2단 스윙박스’, 전통 사각등을 본 따 만든 ‘꿀잠 수면등’등 4종류로 구성됐다.
센터는 시민 800명에게 1인당 2종류를 배부할 계획이며 희망하는 시민은 오산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메이커 활동을 경험하고 메이커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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