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는 최근 지역 정신요양원에서 실제상황을 가정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인근 화성과 송탄소방서의 차량을 포함해 전체 차량 20대와 인원 4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컨설팅을 병행해 열린 훈련은 출동차량 현장배치와 운영 및 통제훈련과 화재진압훈련, 안전관리와 훈련 강평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지적응훈련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